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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의회
  • 입력 2013.01.28 13:45

김용국 "정책 대안 제시로 집행부와 소통"

서울 동대문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 서울 동대문구의회(자료사진).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가 계사년 새해 들어 첫 회기인 제230회 임시회를 지난 25일 개회했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3년도 업무계획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5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등을 처리했다.

  마지막 날인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안,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안,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안,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 관람석 지정 설치.운영 조례안 등을 최종 처리하게 된다.

  한편,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동대문구의회가 이번 한해는 집행부의 정책을 감시하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대안을 만들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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