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의장은 지난해 5월 병방산 군립공원 개장에 따른 집행부와 의회 간 논란을 상기 시키며 “이번 회기에 아리힐스 2차 사업 추진을 위해 조례안 상정이 돼 있는 만큼 의회와 소통을 통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식 부의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203회 임시회 첫 2013년 군정 주요업무보고계획에서 “부서별 업무 추진이 적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기획감사실에서 조정과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