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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02.18 15:19

차주영 “귀농.귀촌 유치 방안 마련해야”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

▲ 차주영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귀농.귀촌 유치 방안 있는가”

  차주영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이 18일 제203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가진 농업축산과 2013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에서 이같이 질문했다.

  현재, 강원도내 귀농.귀촌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영월군, 화천군, 삼척시 등 도내 타 지자체에서는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차 의원은 “귀농.귀촌 유치가 지역 정주 인구 증가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지자체간 귀농.귀촌 유치가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이들이 지역에 와서 성공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마련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15일 생태환경과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지장천 생태환경 복원사업의 효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집행부로부터 2013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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