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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04.04 23:06

김현숙 정선군의장 “의회 의견은 곧 군민 목소리”

▲ 김현숙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이 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의회 의견은 곧 군민 목소리”

  김현숙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이 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군정에 중요한 안건이 상정됐다”며 “상정된 안건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집행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 위원회에서 동료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은 곧 군민을 대변하는 목소리인 만큼 집행부에서 귀 기울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04회 정선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정선군 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으며 3천 179억여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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