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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더리더 편집부
  • 스포츠
  • 입력 2013.04.16 15:31

갈래초교 "메달 영광에 가슴 벅차다"

강원도소년체육대회서 메달 줄줄이 획득

▲ 메달은 획득한 씨름선수들이 홍순호 교장선생님(오른쪽), 손석영 선생님(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리더 편집부

  (정선 더리더) 강원 철원군에서 4일-7일까지 4일간 개최된 강원도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교생 48명의 소규모학교인 강원 정선군 갈래초등학교(교장 홍순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본 경기에 앞서  1일-2일 사전경기로 펼쳐진 철원 한탄강컨트리클럽에서 갈래초 골프부 김태호, 이정헌, 권수용 세 명의 어린이와 지도교사 손성원, 코치 유병기 선생님이 출전해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골프부 선수들과 홍순호 교장선생님, 손성원, 유병기 선생님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리더 편집부

  이어 4일-6일 철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씨름경기에서는 장사급 김산하(은메달), 역사급 박주선(은메달), 청장급 박현준(동메달) 세 명의 어린이가 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선수들은 손석영 지도교사와 김태진 코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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