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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교육
  • 입력 2013.04.18 17:24

서대문구,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출산교실 운영

▲ 자료사진.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보건소(소장 이준영)가 싱그러운 새 봄을 맞아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임신부부와 맞벌이 남편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출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임신 20주 이후 임신부부 10쌍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출산 중 주의사항, 임산부 체험, 태아 마사지, 분만과정, 호흡법, 이완법, 진통을 완화시키는 자세, 모유수유 실제 등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5월, 7월, 9월, 11월 2, 3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이고, 참가를 원하는 임신부부는 교육일 전월 서대문구 보건소 모자보건실(☏330-1830)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정곤 지역건강과장은 “이번 토요일 출산교실 운영으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태교에 도움이 되고, 아기와의 행복한 교감으로 건강한 출산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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