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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의회
  • 입력 2013.04.30 10:11

최문순 강원지사 “예산집행, 도민 행복 높이는 방향으로”

제22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폐회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29일 제22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해 201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의결에 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예산, 도민 행복 높이는 방향으로 집행하겠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29일 제22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해 201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의결에 관한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최 지사는 “동해경제자유구역청 설치조례를 의사일정까지 변경해 개회 첫날 의결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 “강원도 경제발전에 기초가 될 경제자유구역청 업무의 첫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지정 과정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던 기업들에 대한 재검증 과정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또 “쟁점이 될 만한 예산, 특히 지방의료원 경영 활성화 예산 의결에 감사하다”며 “외부연구 용역에 관한 도의회의 의견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시켜 최선의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역구에 정책과 예산이 좀 더 풍부하게 집행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만큼 예산운영과 사업추진에 도의회의 폭 넓고 깊이 있는 고견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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