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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3.05.21 23:39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25일 개최

▲ 2012년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5일 오산고등학교에서 ‘제20회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연다.

  용산구체육회가 주관하고 용산구와 용산구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6개 동, 5,0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다.

  15인 16각 달리기, 단체줄넘기, 400M 계주, 7인 승부차기, 무지개 줄다리기 등 각 동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는 5개의 경기와 함께 번외경기로 미군 등 주요 내빈이 참여하는 한·미 친선 무지개 줄다리기 경기가 열린다.

  오전 9시 30분, 국방부 군악대의 행진과 함께 선수단 입장이 이어지며 1시간 동안 내빈소개, 개회선언, 축사 등이 이어진다.

  식후 행사로 국방부 의장대, 군악대의 공연과 함께 용산구 태권도시범단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곧바로 미군과 함께 내빈 무지개 줄다리기 경기가 펼쳐지며 줄 5개로 단판 승부를 벌인다.  총 5개의 주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후 4시 20분까지 펼쳐진다.

  식후행사로 용산구민인 가수 태진아의 초청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화창한 봄날 용산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웃과 함께 땀 흘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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