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사회
  • 입력 2010.08.15 01:19

롯데호텔서울 이병우 이사, 2010 대한민국 조리명장

▲ 롯데호텔서울 총주방장 이병우(55) 이사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10 대한민국 조리명장에 선정됐다. ⓒ2010 더리더/최자웅
【서울 더리더】롯데호텔서울 총주방장 이병우(55) 이사가 ‘2010 대한민국 조리명장’으로 선정됐다. 

  1986년부터 시작돼 명장 반열에 오른 최고 기능인 496명 가운데 조리 분야 명장은 롯데호텔서울 이병우 이사를 포함에 단 6명뿐이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 특정분야의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원숙한 경지에 이른 기능인 가운데 최고수를 기능명장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총 21명이 선정됐다.

  기능명장에게는 명장증서와 휘장이 수여되고 일시 장려금 2000만원과 해외산업시찰, 동일직종에 근무하는 경우 기능장려금(95만~285만원) 연도별로 차등 지급 등 각종 특전이 제공된다. 

  이 이사는 1982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현재 롯데호텔서울, 월드(잠실), 제주, 울산 등 전 체힌 호텔 주방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에는 요리인으로는 처음으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자웅 기자 bay73@paran.com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