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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3.06.11 15:51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성수기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

▲ 발리 해변(자료사진).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89만9천원에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는 99만9천원에 제공한다.

  이번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별도이다.

  아울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9일부터 인천-발리 구간 토요일 증편을 기념해 ‘발리행 증편 특가’을 제공한다.

  이번 ‘발리행 증편 특가’는 6월 15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고객 중, 각 날짜 별로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45만원(유류할증료 및 Tax 별도)이라는 특별요금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특별요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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