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점에 따르면 지난 15일 토요일 첫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률이 약 86%에 달했으며 22일의 경우는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률이 약 93%에 달할 정도로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토요일에 출발하는 인천-발리행은 오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가족 단위와 직장인 여행객 등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인천-발리 구간의 토요일 운항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6~8월 출발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89만9천원에,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는 99만9천원에 제공한다.
단, 이번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별도이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