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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3.06.24 23:02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 토요일 증편 ‘순항’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항공기.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이 최근 증편된 인천-발리 구간 토요일 운항이 순항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점에 따르면 지난 15일 토요일 첫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률이 약 86%에 달했으며 22일의 경우는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률이 약 93%에 달할 정도로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토요일에 출발하는 인천-발리행은 오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가족 단위와 직장인 여행객 등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인천-발리 구간의 토요일 운항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6~8월 출발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89만9천원에,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는 99만9천원에 제공한다.

  단, 이번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별도이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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