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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3.07.18 10:59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 얼리버드 특가 ‘46만원’

▲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8월말부터 9월말까지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발리 얼리버드 특가’를 오픈했다.

  이번 특가는 2013년 8월25일~9월30일(단, 9월14일~19일 제외) 사이에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며, 발권은 7월3일~7월31일까지 마쳐야 한다. 요금은 인천-발리 왕복 46만원이며, 일요일 출발 시 4박6일 일정으로는 예약이 불가하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별도이며, 환불 수수료는 20만원, 예약 부도 수수료는 6만원이다.

▲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 최자웅 기자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99만9천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별도이다.

  이번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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