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삼척시수영연합회가 주관하는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 바다수영대회’는 전국의 수영선수 및 임원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일반부 경쟁 1km, 선수부 비경쟁 1km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난 3일 오후에는 삼척해변에서 통기타, 장기자랑 등 동호인 한마당 잔치가 펼쳐지고, 4일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영대회가 펼쳐졌다.
시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음식업소 안내와 교통 편의 등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대회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