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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3.10.04 16:55

삼척시, '원더풀 삼척' 핸드볼팀 우승 탈환 기념 행사 개최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우승기 봉납식

▲ 김대수(첫 번째 줄 가운데) 강원 삼척시장이 4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13 핸드볼 코리아리그 우승기 봉납식’에서 우승 주역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대수)가 4일 오후 2시 삼척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원더풀 삼척’의 우승을 축하하는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봉납식은 원더풀 삼척팀이 지난 9월 15일 인천시체육회와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3전 2선승제)에서 27대 2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정상을 탈환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대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유명호 단장(삼척시 부시장), 이계청 감독,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우승의 기쁨을 다시 한번 누렸다.

  한편, 삼척시청 ‘원더풀 삼척’ 팀은 지난 2004년 창단됐으며 올해를 포함 2009년, 2010년에 이어 총 3번 우승으로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시작된 이래 여자부 최다 우승팀으로 남게 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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