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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0.12 11:38

삼척시의회, 2차 추경 예산안 심의 '빈틈없이'

제166회 임시회 예결특위 제1차 회의 개회

▲ 김인배 강원 삼척시의회 의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의회(의장 김인배)가 지난 11일 제166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예결특위 제1차 회의 (위원장 김상찬 시의원, 부위원장 정진권 시의원)를 개최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세무과, 기획감사실(읍면동), 문화공보실, 전략산업과, 에너지지원과, 기간산업과, 지식개발과, 총무과, 안전총괄과, 정보자원정책과, 회계과, 민원봉사과 에 대한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정훈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활기찬 삶을 위해 설치한 소규모 체육시설(영조물)에 대해 많은 주민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후 시설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미비한 실정인 만큼 보험가입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정순 의원은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관련해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에 대한 감액사유를 명확히 규명하고 세원발굴 등을 통한 자주재원확충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광우 의원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편성되는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12개 읍.면.동에 적절하고 형평성 있게 편성돼 더 많은 주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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