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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3.11.12 16:42

허남석 곡성군수 "게이트볼은 활력 주는 에너지"

제23회 전라남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

▲ 허남석 곡성군수가 12일 ‘제23회 전라남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곡성군청 제공).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12일 곡성읍 동악체육공원에서 ‘제23회 전라남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고 동 연합회 및 곡성군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전남 22개 시군 48개팀, 500여명이 참여해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했다.

  이수열 전라남도게이트볼연합회장은 "게이트볼 동호회원분들을 모시고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를 청정수도 곡성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 제23회 전라남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모습.(사진=곡성군청 제공). 김영호 기자

  또 "이번 대회가 우리 노인들의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게이트볼을 비롯한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을 지켜주고, 지치고 힘든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에너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군은 게이트볼의 확산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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