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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3.11.13 17:48

하이원리조트-SK텔레콤, 공동 마케팅 행사 열어

‘하이원에서 만나는 최나연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 최나연 프로가 13일 오후 2시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SK텔레콤의 우수 고객 50여명을 대상으로 레슨을 하고 있다(사진= SK텔레콤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에 인기 프로골퍼 최나연(26, SK텔레콤)선수가 나타났다.

  하이원과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이 제휴해 진행한 ‘하이원에서 만나는 최나연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에 SK텔레콤 소속의 최 선수가 일일 강사로 나선 것.

  13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SK텔레콤의 우수 고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레슨에서 최 선수는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클럽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자세를 교정해주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와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 9월 양사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을 맺었으며 그 일환으로 고객 초청 문화행사 개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프로모션, 스키시즌권 선판매, SNS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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