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1.20 20:48

박승세 “집행부... 감사결과에 대한 사후관리 미흡”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

▲ 박승세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김현숙)가 20일 제209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군의회는 1일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장덕수)를 열어 기획감사실, 주민생활지원과, 자치행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승세 정선군의회 의원은 “집행부가 사업이나 업무의 기획부터 사전예방 위주의 감사활동이 강화하고 있으나 사후관리 미흡에 따른 감사원, 강원도, 자체감사시 지적사항이 있었던 만큼 이에 대한 조치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13개 실과와 3개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비롯해 9개읍면, 정선군 시설관리공단, 정선군아리랑문화재단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