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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1.23 00:20

김상찬 “용화-장호간 해상케이블카 경쟁력 있나”

강원 삼척시의회 의원

▲ 김상찬 강원 삼척시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용화-장호간 해상케이블카 관광 경쟁력 있나”

  김상찬 강원 삼척시의회 의원이 지난 22일 제167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훈 삼척시의원, 부위원장 정정순 삼척시의원) 제1차 회의에서 열린 기간산업과, 지식개발과, 총무과, 안전총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김 의원은 “용화-장호간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은 해양레일바이크와 연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케이블카 거리가 짧아 경쟁력이 없는 것 같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민자 유치 등 예산확보를 통해 로프웨이 거리를 신남(해신당공원)까지 늘려 전국에서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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