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찬 강원 삼척시의회 의원이 지난 22일 제167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훈 삼척시의원, 부위원장 정정순 삼척시의원) 제1차 회의에서 열린 기간산업과, 지식개발과, 총무과, 안전총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김 의원은 “용화-장호간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은 해양레일바이크와 연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케이블카 거리가 짧아 경쟁력이 없는 것 같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민자 유치 등 예산확보를 통해 로프웨이 거리를 신남(해신당공원)까지 늘려 전국에서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