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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1.25 17:55

정용화 “이-시티 용역, 태백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강원 태백시의회 의원

▲ 정용화 강원 태백시의회 의원이 5일 제197회 태백시의회 정례회 투자사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이-시티 용역, 태백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정용화 강원 태백시의회 의원이 5일 제197회 태백시의회 정례회 투자사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발주한 ‘이-시티 중장기 용역’에 대해 이같이 주문했다.

  당초 이-시티(E-City)사업 진단 및 중장기 전략 수립 용역은 이달 안에 마무리될 계획이었지만 뚜렷한 대안이 제시되지 못해 당초 계획보다 1개월 미뤄졌다.

  정 의원은 “지난 10월 중장기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나타났듯이 그동안 60억원이 소요된 용역결과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백시가 지역을 살리고 싶다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시티는 강원랜드 2단계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06년 ‘강원랜드 중장기 발전전략수립 및 사업타당성검토 용역’에 따라 게임과 에니메이션 산업을 중심으로 태백시에 조성되는 테마파크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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