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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1.26 16:06

김동식 정선군부의장 “기업유치, 실적보다는 심도 있게”

▲ 김동식 강원 정선군의회 부의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기업유치, 실적보다는 심도 있게”

  김동식 강원 정선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25일 정선군 지역경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 지역경기 활성화 및 주민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유치가 투자 사업비에 비하여 기업유치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업체선정에 있어 자본금의 규모, 이행보증능력 등 심도 있는 자체조사와 전문 컨설팅사의 자문을 통한 장기적으로 운영 가능한 기업을 유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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