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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1.28 15:16

강명호 “지역축제 입장객 집계... 현실적이지 못하다”

강원 영월군의회 의원

▲ 강명호 강원 영월군의회(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지역축제 입장객... 현실적이지 못하다”

  강명호 강원 영월군의회 의원이 28일 오전 영월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제201회 정례회 3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전년 대비 성과를 위해 자칫 입장객 숫자에만 집중한다면 축제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축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정확히 추산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축제계획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27일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이 대부분의 행사와 공연이 복지관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 관련 시설이 없다”며 관련 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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