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1.28 15:19

조정이 “드림스타트 사업, 지역 별 차별 없게”

강원 영월군의회 의원

▲ 조정이 강원 영월군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석항 간이역 준공식.. 개최 시기 아쉽다”

  조정이 강원 영월군의회 의원이 28일 오전 영월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제201회 정례회 3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 의원은 “석항 간이역 조성사업 준공이 성수기에 개최됐다면 주민참여 활성화 및 경제적이익이 있었을 것이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 앞으로 음식 재료비 등 초창기 공공요금에 필요한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27일 집행부에 “우리 군 드림스타트 사업이 영월읍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상동 중동 등 면단위에서 혜택을 받는 인원이 적은 만큼 면단위에서 골고루 수혜가 돌아가도록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