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강명호 의원은 “코이카나 가스안전공사 건립 시 기존예산 외에 추가되는 예산은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손경희 부의장은 “예산편성에도 불구하고 개최되지 않는 위원회가 있다”며 “앞으론 위원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고 수당이 지급되는 만큼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위원회의 정비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장희 의원은 “기록물은 인수인계시 누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록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정이 의원은 “군청민원실처럼 각 읍.면의 민원상담실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비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대여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