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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2.04 14:52

영월군의회 “제 역할 못하는 위원회 정비 필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강명호(왼쪽) 강원 영월군의회 의원, 손경희(왼쪽에서 두 번째) 영월군의회 부의장, 원장희(오른쪽에서 두 번째) 영월군의회 의원, 조정이(오른쪽) 영월군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의회(의장 박연호)는 4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지창희)를 개최하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명호 의원은 “코이카나 가스안전공사 건립 시 기존예산 외에 추가되는 예산은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손경희 부의장은 “예산편성에도 불구하고 개최되지 않는 위원회가 있다”며 “앞으론 위원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고 수당이 지급되는 만큼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위원회의 정비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장희 의원은 “기록물은 인수인계시 누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록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정이 의원은 “군청민원실처럼 각 읍.면의 민원상담실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비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대여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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