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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12.09 17:32

“벽지노선 버스, 손실보조금 산정 정확하게”

강원 정선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박승세(왼쪽)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 김옥휘(가운데) 정선군의회 의원, 차주영(오른쪽) 정선군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김현숙)는 9일 제209회 정례회 5일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주열)를 개최하고 도시건축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에 대한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박승세 군의원은“ 벽지노선 버스 손실보상의 지원기준이 되는 교통량 조사 용역추진 시 정확한 통계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달라”며 “보조금 과대 집행을 사전에 차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차주영 군의원은 “강원랜드 주변 불법광고물 난립의 주 원인은 강원랜드로 인해 파생된 문제인 만큼 지역단체와 연대해 강원랜드에서도 사업비 일부를 부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옥휘 군의원은 “읍면소재지정비사업은 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군비가 투입되는 만큼 집행부가 적극 참여해 주민 의견이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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