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강명호 군의원은 “테니스대회, 태권도대회 등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지역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서 대회를 개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손경희 부의장은 “지역의 자전거도로가 위험한 구간이 많다”고 지적하며 “도로가 잘 이어져 있지 않아 이용에 불편함이 많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사업 시 군민과 관광객들의 이용이 편리하게끔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