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장희 군의원은 “발전소를 통해 영월로 들어오는 곳이 폐차장이 있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며 “도시계획도로로 폐차장 쪽 개선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규원 군의원은 “연당중학교 마차중고 다목적실 등 학교 건물을 지을 때 많은 예산이 교육청에 지원되는 것에 비해 관리 감독 권한은 없다”며 “주민 의견반영과 지역업체 이용 등을 통해 지역과 연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조정이 군의원은 “옥외광고물 관리 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주천지역의 간판정비가 부실하다”며 “도비 등 사업비를 확보해서 정비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