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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더리더 편집부
  • 사회
  • 입력 2014.01.28 16:45

홍준표 경남지사 “사회적기업 자립에 대한 지원 힘쓰겠다”

사회적기업 현장 방문

▲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사진= 경남도청 제공). 더리더 편집부
  (김해 더리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28일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김해시 서상동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통주식회사와 김해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도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다문화카페에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일자리창출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통주식회사 대표와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홍 지사는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기업의 사회 저변 확대와 각급 기관.단체, 공기업과 연계해 우선구매를 통한 착한소비 문화 조성 등 사회적기업 자립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주식회사(대표 오미숙)는 다문화카페 운영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사업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온 여성 결혼이민자들에게 바리스타와 다문화교육 강사 활동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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