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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4.02.16 12:02

하이원스키장, 스키 관계자들 교류 장으로 각광

▲ ‘Safe & Fun Festival’(사진= 하이원리조트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하이원스키장이 스키전문가들의 교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16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스키장에서 한국스키장경영협회가 주관하는 ‘Safe & Fun Festival’과 ‘제2회 스키지도요원 자격시험’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원에 따르면 ‘Safe & Fun Festival’은 용평, 휘닉스파크 등 국내 13개 스키장에 근무하는 안전요원과 스키강사 200여명이 참가 했으며 스키대회를 통해 최신스키기술을 공유하고 업계동향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여러명의 스키어가 퍼포먼스를 펼치며 내려오는 ‘포메이션’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주말을 맞아 하이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레벨Ⅰ, 티칭Ⅰ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스키지도요원 자격시험’도 열려 500여명의 스키어들이 추가로 하이원을 찾을 전망이다.

  하이원 관계자는 “하이원스키장은 좋은 설질과 넓고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 보유로 일반 고객뿐 아니라 각 지역의 스키협회,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등 기관이 주최하는 대회 및 자격검증시험 등의 장소로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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