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배우 김수현이 지난 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화환 4.22톤을 기부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 및 SBS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김수현의 요청에 따라 서울 은평천사원에 1톤, 경기도 의정부시 선재동자원에 1.02톤, 구리시사회복지사협의회에 1.1톤, 인천 사랑의집에 1.1톤 등 모두 4.22톤의 쌀화환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수현이 기부한 쌀화환 4.22톤은 김수현의 국내외 팬들이 지난 해 5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언론시사회와 12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 김수현을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김수현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2년 6월 12일 영화 '도둑들' 제작보고회에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1.5톤, 지난 2013년 4월 30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에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2톤과 망고드리미화환 100그루, 5월 27일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에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2.22톤, 12월 16일 SBS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2톤과 연탄드리미화환 6천220장을 보내와 김수현을 응원했었다.

  김수현은 기아대책과 은평천사원 등에 지금까지 드리미 쌀화환 7.72톤,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드리미화환 7천470장을 기부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는 DC김수현갤러리와 중국바이두김수현바에서 드리미 쌀화환 각 1톤씩 2톤, 김수현 팬카페 유카리스에서 연탄드리미화환 3천장, DC크리스마스에눈이놀까요갤러리에서 연탄드리미화환 1천128장, 김수현 중국팬사이트 수현타임에서 연탄드리미화환 2천장을 보내와 김수현을 응원했었다.(출처: 드리미)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