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바(Rock bar)’는 바다 파도를 직접 느끼며 발리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의 리듬과 바 위쪽에 위치한 DJ부스에서 나오는 펑키음악의 조화를 통해 화려한 분위기와 최고의 경치에 흠뻑 젖을 수 있다. 모든 아야나와 림바 고객은 발리의 최고 일몰장소인 락바에 우선입장 할 수 있다.
아야나 관계자에 의하면 “투숙객 우선의 입장이기는 하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할 정도도 인기있는 곳이다”고 전했다.
특히,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는 성수기를 맞아 ‘바위 위의 DJ(DJ On The Rock)’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바위 위의 DJ(DJ On The Rock)’ 공연은 아야나림바가 8월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DJ부스를 바다 한 가운데 바위 위에 설치해 마련했다.
이 공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고 락바에 들어온 고객(Rock bar resident)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칵테일을 선택해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