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더리더】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추석을 앞두고 16일부터 17일까지 저소득 한부모 가족과 복지시설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광주시는 모자보호시설 ‘인애빌, 미혼모자시설 ’우리집‘ 등 5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한다.
지원대상은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립지원금을 받지 않는 차상위 계층 등 290가구다.
광주시는 가구당 10만원씩,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5곳에 50만원씩 모두 3,15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올해 설에도 저소득 한부모 가족과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에 생활지원금 3,150만원을 지원했다.
염승용 기자 hanay77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