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오른쪽) 전남지사가 16일 도청 서재필에서 광주·전남권 13개 대학 학생회 임원 78명에게 ‘2010 F1코리아그랑프리’ 대학생 홍보단으로 위촉하고 있다. ⓒ2010 더리더/염승용
【무안 더리더】박준영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장은 “F1대회 성공 개최는 전남을 동북아 문화와 관광, 스포츠 허브로 발전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6일 ‘2010 F1코리아그랑프리(한국대회) 대학생 홍보단원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남 운명을 바꾸는 대역사를 함께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F1대회 홍보를 위해 발로 뛰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준영 전남지사가 1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0 지역발전주간’ 행사 개막식에 서 전남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0 F1코리아그랑프리’ 준비 상황과 F1경주자동차에 대해 설명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2010 더리더/염승용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에서 F1 대학생 홍보단원으로 위촉된 대학생은 광주·전남권 13개 대학 학생회 임원 78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F1대회 소식을 알리는 홍보자로서 전국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대회 참여 붐 조성에 나선다.
▲ 박준영 전남지사가 1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0 지역발전주간’ 행사 개막식에 서 전남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0 F1코리아그랑프리’ 준비 상황과 F1경주자동차에 대해 설명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2010 더리더/염승용
대학생 홍보단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F1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박준영 전남지사가 16일 도청 서재필에서 광주·전남권 13개 대학 학생회 임원 78명에게 ‘2010 F1코리아그랑프리’ 대학생 홍보단으로 위촉하고 있다. ⓒ2010 더리더/염승용
또 ‘전 세계에 사이버 기자단으로서 F1대회 진행상황 적극 홍보, 참신한 아이디어 제공,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F1대회 응원문화 형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