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대표는 이날 취업 예정인 4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내 눈에만 보여요!’라는 주제로 90여분간 열띤 강연을 했다.
최영 사장은 “직원의 입장에서 회사를 생각하면 문제가 보이지 않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키우고 모든 것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생각해야 한다”며 “그것이 최종적으로 회사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라며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중요한 것은 목표를 잊지 않는 것이다”며 “어느 회사를 들어가던 내가 일을 하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eegija@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