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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4.09 12:34

데이터로밍 시장 급성장, ‘포켓와이파이’ 인기

▲ 와이드모바일 ‘포컷와이파이’.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해외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으로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통신사를 통한 ‘데이터로밍’과 와이파이 환경을 조성해 주는 작은 단말기인 ‘포켓와이파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와이드모바일(대표 김만중)에 따르면 통신사 데이터로밍의 경우 신청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포켓와이파이는 휴대폰 외에 별도 기기를 휴대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더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의 빠른 통신망 속도를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포켓와이파이는 여러 명(최대 10명)이 동시에 접속해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와이드모바일이 제공하는 포켓와이파이 서비스의 경우 데이터 속도를 LTE(주요국가)로 제공해 출장이나 여행 중에도 국내처럼 빠른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하루 이용요금도 7,200원 ~ 8,100원(부가세 별도)으로 저렴하다. 같이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최대 10명) 금액대비 효과는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김만중 와이드모바일 대표는 “현재 미국과 일본의 LTE 데이터로밍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이라며 “충분한 수량을 확보해 많은 여행객들이 포켓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모바일의 포켓와이파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demobile.com)나 전화(☎1566-9070)로 문의하면 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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