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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경제
  • 입력 2015.06.10 14:37

페이뱅크,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 계약 잇따라

▲ 자료사진. 최자웅 기자
  (성남 더리더)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가 프랜차이즈 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과 계약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운영 업체는 커피, 제빵, 비어, 아이스크림 등 주로 요식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류브랜드까지 확장되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마루가메제면, 오사카오쇼, 소복소복, 헌치스핫도그, 뉴욕버거, 뚱스밥버거, 흄(HUM), 딸기가좋아, 더맛쪽갈비, 브레쉬에비뉴 등으로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스탬프백2.0’은 고객 참여도를 높인 신개념 쿠폰 적립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그리고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상품설계 및 구매고객을 선정하는 신개념 로컬 커머스 서비스, 고객이 받은 쿠폰을 다른 고객에게 선물할 수 있는 쿠폰 선물하기와 스탬프백 앱에 홍보성 이벤트 외 광고 노출을 할 수 있는 상단 프로모션 이벤트 배너노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됐다.

  한편, 가맹점용 어플인 ‘스탬프스토어2.0(Stampstore 2.0)’은 고객관리와 스탬핑 현황 등 실시간으로 고객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고객을 활용해 SMS발송, 이벤트 PUSH 등을 할 수 있는 셀프 마케팅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박용주 페이뱅크 총괄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에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투자가치 창출과 더불어 단기적으로 가맹점의 매출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또 박 팀장은 “최근 스탬프백 서비스의 계약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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