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8.24 14:44

발리 아야나 리조트, 환상적인 해변에서 달려봐요!

아야나 리조트 내 쿠부해변.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리조트 내 프라이빗 쿠부해변으로 달리는 ‘선셋 펀 런(SUNSET FUN RUN)’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선셋 펀 런(SUNSET FUN RUN)’는 림바(RIMBA) 로비를 시작으로 그늘진 나무아래의 조깅 트랙을 달리기 시작해 숨막히는 경치의 서쪽 해안에 도착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고객의 페이스에 맞춰 달리거나 리조트 담당자의 조깅 지도하에 달릴 수 있다. 만약 좀더 강도가 높은 도전을 원한다면, 쿠부 비치 197개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오면서 신기록에 도전할 수도 있다. 발리 해변을 달리기한 이후, 무사히 완주한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스파(spa)에서 45분코스의 스포츠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마무리된다.

  ‘선셋 펀 런(SUNSET FUN RUN)’의 비용은 재미난 달리기와 건강주스에 1일당 IDR 210(한화 약 18,100원), 재미난 달리기와 건강주스 그리고 스포츠 마사지에 1인당 IDR 835(한화 약 71,98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액티비티는 환상적인 발리해변으로 달리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이곳은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AYANA)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