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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8.24 15:47

필드 위 연습, 新개념 ‘오투 골프연습장’ 인기

오투리조트 골프연습장 전경(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자연이 만든 ‘오투리조트’ 내 파(Par)3 전용 골프연습장이 골프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비롯해 지역 골프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 14일 개장한 ‘오투리조트 골프연습장(이하 오투 연습장)’은 기존 실내외 연습장과 달리 실제 필드와 같은 조건에서 연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더욱이 멤버쉽골프장인 함백SKY코스 우측에 위치해 있어 실전을 앞둔 골프 입문자들과 동호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오투 연습장은 1번홀(Hole) 60m, 2번홀 85m, 3번홀 43m, 4번홀 45m, 5번홀 35m, 6번홀 90m 등 총 6개 홀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한부영 총 지배인은 “오투 연습장은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유일한 야외 연습장인 만큼 골프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에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골프 꿈나무들이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둘 것”이라며 지역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히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투 연습장은 기본 6홀로 구성돼 있으며 반일권 이용료는 1만 5천원, 종일권 이용료는 3만원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033-580-7444, 010-5288-9796)으로 하면 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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