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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5.09.04 10:53

발리 아야나 리조트, ‘바다에서 아침식사’ 출시

아야나 리조트 ‘락바 바다에서 아침식사’ 전경.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인도양 바다를 보며 환상적인 락바에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락바 바다에서 아침식사(Breakfast by the Sea at Rock Bar)’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아야나 리조트는 최근 최고의 일몰과 칵테일을 즐기려 락바에 방문하는 손님들의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락바에 225석을 추가로 설치해 6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데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아야나 리조트는 발리의 유명한 일몰과 칵테일 명소인 락바의 매력에 빠진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바로 락바에서 즐기는 '바다에서 아침 식사’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바다에서 아침 식사’는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짐바란 발리의 스위트 룸과 빌라 및 리조트 내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들을 초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리조트 내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특별한 조식을 통해 손님들은 락바의 인상적인 석회암 절벽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매혹적인 경사 레일을 타고 자신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아쿠아 마린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조명아래의 매혹적인 아침 식사의 경험은 파라다이스의 절정을 느끼게 해준다.

  락바에 도착하면 아야나의 환대 팀은 웃는 얼굴로 손님의 이름을 확인하고 멋진 나무 데크 중 하나로 인도한다. 아름답게 장식 된 테이블은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어울려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대형 파라솔로 햇볕을 가린 각각의 계단식 데크는 아야나의 개인 부두와 짐바란의 한적한 해안선 전망과 같은 흥미를 돋우는 조망과 함께 적당한 프라이버시도 제공한다.

  락바의 세 가지 독특한 조식메뉴는 하루의 기분을 향상시키고 독특한 요리를 선호하는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다. 각각의 식사는 신선한 코코넛과 맛있는 에스프레소 음료의 선택으로 시작된다. 친절한 웨이터는 직접 손으로 만든 베이커리의 화려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유혹한다.

  락바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인도네시아식, 건강식(Healthy), 멕시칸식(Mexican) 그리고 하이난 치킨 죽(Hainanese Chicken Congee) 4가지로 준비돼 있다.

  ‘바다에서 아침 식사’는 락바의 특별한 야외 셋팅으로 인해 기상 조건에 따라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취소가 될 수 있다. 이때는 다른 조식 레스토랑들인 파디 레스토랑이나 토게 레스토랑, 다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바다에서 아침 식사(Breakfast by the Sea)’에 초청 받은 손님들은 수용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프론트 데스크나 자신의 버틀러를 통해 1일 전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락바의 확장과 함께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환상적인 락바에서 즐기는 아침식사의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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