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골프는 빚을 내서라도 간다는 말이 있듯 그만큼 가을은 골프를 치기에 최고의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필드, 선선히 불어주는 바람은 가을 골프를 더욱 매력적이게 한다.
이런 가을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것, 바로 양지파인골프클럽의 10월 그린피 할인이벤트다. 29일까지 주중 7시 이전 동 코스(동남 또는 서동코스) 티업을 나가는 개인 팀에게는 그린피 3만원이 할인된 13만9천원이다.
파인골프클럽 관계자는 “정성들여 준비한 작은 배려지만 무르익는 가을과 함께 평소보다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어 큰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grace5163@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