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일동제약에서 올 하반기에 선보인 ‘더치워터 데일리’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다. 더치워터 데일리는 더치커피 원액이 3.75% 들어가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커피워터다.

  커피는 즐기고 싶지만 카페인 섭취가 부담스러운 분들, 매일 아침 빈속에 커피를 마시는 분, 카페인 때문에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더치워터 데일리’는 카페인 걱정 없이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물로 주목 받고 있다.

  더치커피는 상온에서 생수를 떨어뜨려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카페인이 적고 숙성된 맛을 느낄 수 있어 최근 건강 커피로 떠올랐다.

  일동제약의 ‘더치워터 데일리’는 고급원두를 10여시간 추출한 더치원액이 들어간 프리미엄 워터로, 더치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으로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다.

  특히 천연방부제인 자몽추출물을 사용한 무방부제•무합성 감미료 음료로, 마음껏 마셔도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하루 종일 물처럼 커피를 마시는 현대인들에게 카페인 걱정 없이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커피워터다”며 “올 가을 물 한잔을 마셔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치워터 데일리 410ml는 한 병에 1,800원으로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