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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행정
  • 입력 2010.10.15 21:42

임성훈 나주시장 “다도지역, 머무는 관광지로 육성”

▲ 임성훈 나주시장 ⓒ2010 더리더/박성현
【나주 더리더】전남 나주시(시장 임성훈)의 ‘시민과 소통, 격의 없는  현장 대화’가 시민과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나주시가 지난 9월부터 현장을 찾아 지역별로 또는 직능단체별로 구체적인 현안을 놓고 주민과 대화하는 것이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14일 오후 4시에도  다도 나주호 산림욕장에서 다도면 이장단(단장 홍기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현장 대화를 했다.

▲ 임성훈 나주시장이 14일 오후 4시  전남 다도 나주호 산림욕장에서 다도면 이장단(단장 홍기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현장대화를 하고 있다. ⓒ2010 더리더/박성현

  이날 이장단은  나주호 주변 공한지에 공원 조성, 마산리 불회사 4Km구간에 가로수 식재, 광역상수도 시설 조속 시행, 나주호 숭상사업에 따른 이주대책 마련, 궁원리에서 소재지 구간 가로등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임 시장은 “지역 펜션사업 유치 등 외지인이 머무를 수 있는 지구로 조성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나머지 건의사항도 실태를 파악하고 진단해 예산을 반영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성현 기자 grace516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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