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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더리더 편집부
  • 사회
  • 입력 2015.12.28 10:51

부산시, 올해 최고 성과 ‘고리1호기 영구정지’

‘2015년 시정 Best 10’ 설문 결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사진= 부산시청 제공). 더리더 편집부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시민, 언론인, 공무원 등 4,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간 설문 등을 통해 ‘2015년 시정 Best 10’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문 결과, 올해 최고성과는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이뤄낸 ‘고리1호기 영구정지’가 선정됐다.

  또한, 시민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은 대중교통 수단간 무료환승, 동.서부산권과 북부산권을 연결하는 직통노선 신설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적극 해소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낙동강 하굿둑 개방 첫걸음, 위대한 낙동강시대의 물꼬를 트다 ▲규제풀어 S&T모티브 유치, 20년 만에 최대규모 일자리 창출 ▲동천.부전천 생태하천 복원, 친환경 생태도시 대역사 시동 ▲에코델타시티 첫 삽, 서부산개발 본격화 등이 올해의 부산시정 Best 10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발판으로 더 나은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2016년 시정목표를 부산김해국제공항 개항 40년.가덕신공항 건설 원년, ‘글로벌 도시로의 대도약’으로 정하고 2028 하계올림픽 및 2030 등록엑스포 등 글로벌 이벤트의 국가적.국민적 공감대 확산에도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리더 편집부 theleade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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