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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행정
  • 입력 2010.10.19 22:13

문충실 동작구청장 “자치위원 노력 지역사회 발전 원동력”

▲ 문충실 동작구청장. ⓒ2010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최근 15개 자치회관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자치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통해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태극기 휘날리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그린이웃 되기 사업’, ‘생활용품 수리 봉사단 운영’ 등 각 자치회관의 특색 있는 사업이 소개됐다. 

  문충실 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돼 왔다”며 “앞으로도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grace516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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