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통해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태극기 휘날리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그린이웃 되기 사업’, ‘생활용품 수리 봉사단 운영’ 등 각 자치회관의 특색 있는 사업이 소개됐다.
문충실 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돼 왔다”며 “앞으로도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grace5163@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