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극성수기(12/24~1/8) 콘도예약 경쟁률은 주중 10대1, 주말에는 26대 1정도로 매우 치열했다.
이 같은 예약률은 콘도업계에서 하이원리조트가 국내 유일하게 회원분양을 하지 않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하이원스키장이 한국표준협회, 능률협회 등에서 서비스, 브랜드 부문 등에서 연속 국내1위를 지킬 정도로 인기가 높자 부대 숙박시설로써 후광을 얻고 있다.
이번 추첨제는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성수기 투숙을 위해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High1.com)와 하이원스토리(high1story.com)에서 예약을 받는다.
추첨결과는 11월 22일부터 개별통지하며 다음날 23일부터는 잔여객실에 대해 유선상(☎1588-7789)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올 12월초부터는 콘도 500실이 새롭게 증축 오픈돼 총 904실로 숙박의 기회가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정 기자 hyejeong86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