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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레저
  • 입력 2010.10.27 21:53

휘닉스파크 국내 최초 28일 스키장 오픈

▲ 보광 휘닉스파크 스키장. ⓒ2010 더리더/이태용
【평창 더리더】지난 화요일 새벽 3시부터 슬로프에 제설작업을 시작한 강원 평창군 보광 휘닉스파크가 28일 오후 2시부터 업계 최초로 10/11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이는 예년보다 약 15일 빠른 개장이며 국내 최초 10월 중 스키장 오픈으로 가장 빠른 스키시즌 개장으로 기록된다.

  현재, 개장 당일 오픈할 초보자코스 펭귄에는 56대의 제설기가 가동하고 있다.

  또한, 슬로프 정비 등 조기 개장을 위한 만전의 준비를 갖추는 등 10월 국내 최초 스키장 오픈의 역사가 시작됐다.

▲ 보광 휘닉스파크 스키장. ⓒ2010 더리더/이태용

  개장 당일인 28일 모든 고객들에게 리프트 주간권 무료 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9일 금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는 리프트 주간권을 1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개장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비를 10,000원에 렌탈 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개장일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29일부터 31일까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태용 기자 leegija@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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