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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옥경 기자
  • 레저
  • 입력 2010.11.02 20:58

양지파인스키밸리, 시즌 준비 본격 돌입

▲ 양지파인스키밸리 챌린지와 아베크 슬로프, ⓒ2010 더리더/김옥경
【용인 더리더】양지파인스키밸리는 오는 11월 20일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스키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개장 후 중급자 코스인 오렌지 슬로프가 가장 먼저 고객들을 맞이한다. 오픈 당일에는 리프트가 무료인데다가, 렌탈은 50~70% 할인된다.

  이후 3개면 슬로프가 오픈될 때까지 리프트, 렌탈, 강습은 각각 50%, 50%, 30% 씩 할인된다.

  파인스키밸리는 안전한 스키 시즌을 위해 제설시스템을 강화하고 보더들을 위해 에스박스 레일, 킨크박스, 3단 펀박스, 점프대 등으로 구성된 익스트림 스노파크장도 운영한다.

  양지파인스키밸리의 최대강점은 가까운 거리! 이 때문에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퇴근 후 밤샘스키(심야스키 새벽2시까지, 밤샘스키 새벽5시까지)를 즐기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키장이다.

  이번 시즌에도 수도권 전 지역에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셔틀버스 예약 및 노선 조회는 홈페이지(www.pineresort.com)에서 가능하다.

  파인스키밸리는 고객들을 위해 시즌 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댄스공연과 개그공연, 아름다운 불꽃놀이 등 웃음이 넘쳐나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잇따라 마련된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31일에는 인기가수가 공연하는 파인 미니콘서트와 소원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된다.

  또 1월 중 주말에도 고객 감동 이벤트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파인스키밸리의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02-540-6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옥경 기자 theleader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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