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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여행
  • 입력 2016.05.22 12:01

고원 도시 태백에서 6월의 ‘유채꽃’ 만난다

제5회 태백산 유채꽃 축제 6월 3일 개막

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대표적인 주민자치 마을 축제로 자리잡은 ‘제5회 태백산 유채꽃 축제’가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태백산도립공원 입구에서 열린다.

  22일 태백시(시장 김연식)에 따르면 문곡소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상운)에서 주최하고 태백산 유채꽃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유채꽃 축제는 ‘태백산 맑은 공기 유월의 유채꽃과 함께’라는 주제로 해발 700m 고원 도시 답게 전국에서 가장 늦게 유채꽃을 만날 수 있다.

  심상운 축제위원장은 “침제된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키고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적 환경과 특성에 맞게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시민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이 한반도에서 열리는 마지막 꽃 잔치를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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