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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행정
  • 입력 2010.11.15 21:54

노현송 강서구청장 “근리공원 산뜻하게 정비하겠다”

▲ 노현송 강서구청장. ⓒ2010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2월말까지 사업비 6억원을 들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등 근린공원을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발산동 수명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으로 사용하던 정상부를 휴게․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등산로 주변 배수불량지역은 산책로, 조깅로로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무분별한 통행으로 훼손된 샛길은 목재펜스를 설치해 생태를 복원할 예정이다. 

  또 정상부에 등의자를 설치하고 각종 운동시설을 보완하는 등 편의시설도 정비한다. 

  화곡8동 까치산근린공원 정상 다목적운동장 주변 시설물 통행로를 산책로와 조깅로로 정비한다.

  또 배드민턴장 옆 공간을 족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농구대와 운동기구를 교체하는 한편 공원안내판을 정비하기로 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근린공원 내 노후 시설물과 각종 체육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grace0124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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