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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정빈 기자
  • 건강
  • 입력 2010.11.15 22:43

광저우 아시안 게임‘5대 얼짱’의 공통점은?

오민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오민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2010 더리더/서정빈
【서울 더리더】‘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연일 이어지는 승전보로 국민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그 가운데 대표선수들의 ‘얼짱’ 경쟁도 시작됐다. 국제 스포츠 대회 때마다 실력만큼이나 외모가 뛰어난 선수들이 주목받는 것이 트랜드가 된 가운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초반부터 국내 얼짱 선수들이 화제다.

  차유람(당구), 정다래(수영). 손연재(리듬체조), 이슬아(바둑), 한송이(배구) 등이 그 대표적인 선수들.

  당구계 얼짱으로 유명한 차유람은 광저우에 입성하면서부터 중국 현지 언론 등에 관심을 받았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12일 차유람을 자국의 영화배우 장백지를 빼닮은 한국의 미녀 당구 선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의 김연아’로, 한송이는 모델 뺨치는 키와 몸매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얼짱이다.

  반면 이슬아와 정다래는 새롭게 떠오르는 얼짱 스타. 이슬아는 바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존재가 알려졌고, 정다래 또한 수영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면서 미모까지 부각됐다.

  과거 여자 운동선수는 예쁘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얘기가 다르다.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뛰어난 실력은 물론 아이돌스타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해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의 얼짱스타들은, 운동선수라 해서 강하고 거친 남성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V라인의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오뚝한 콧대와 탄력 넘치고 통통한 볼 살로 인해 사랑스럽고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가 더해진 외모가 특징이다.

  그 중 동그랗고 또렷한 눈매에 자연스럽게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쌍꺼풀’이 가장 돋보인다.

  오민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쌍꺼풀은 얼굴 전체의 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이 때문에 쌍꺼풀 수술은 강제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 단순히 눈만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눈지방과 근육, 피부들을 잘 다듬고 조작하여서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눈을 만드는 작업이다”고 설명했다.

  한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의 매력은 호감 가는 외모만은 아닐 터.

  바로 땀 흘리며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일 것이다. 네티즌들은 외모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도움말 = 오민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서정빈 기자 s678298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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